[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전 아내와 현 아내와 셋이 산다. ‘블라이스 스피릿(BLITHE SPIRIT)’ 매미가 맴맴 우렁자체 우는 한여름입니다. 여름이 왔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더운 여름 날 줄거리만 들어도 쿨한 향이 나는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블라이스 스피릿'입니다. 죽은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나는 사별 후 결혼해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중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줄거리를 가진, 영화 ‘블라이스 스피릿(BLITHE SPIRIT)’은 자신의 뮤즈였던 죽은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라면 추가 결제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블라이스 스피릿’에는 연기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데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를 연기한 댄 스티븐스(Da.. [금요신작] 페스티벌 재질 날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페스티벌 가고 싶은 날씨, 찜통 더위와 시원한 비소식이 교차로 반복되는 요즘인데요. 푹푹 찌는 7월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훈훈한 작품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 온라인 상영관에서 시청 가능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화제작 ‘내 마음속의 사사키’입니다. 사사키! X100 ‘내 마음속의 사사키’는 교실 안에서 사사키를 외치는 학생들로 시작합니다. 사사키는 항상 주위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이름만 들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인싸력이 풍부한 아이였는데요. 책상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은 기본인 친구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인이 된 현실. 주인공 유지는 배우가 꿈입니다. 도쿄로 올라왔지만, 미래가 불확실해 사랑하던 여자친구도 유지를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 [금요신작] '영 포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교황 열대야로 인해 잠 못드는 분 손! 계속되는 폭염탓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폭염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시청 가능한 ‘영 포프’입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물이 교황으로 선출되다!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의 많은 관심을 받는 자리입니다. 그러다보니 행동과 멘트 하나하나가 늘 화제의 연속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드라마 '영 포프'는 47세라는 젊은 나이, 잘생긴 외모, 그리고 미국 출신 등 특이점이 많은 레니 벨라르도가 새로운 교황 비오 13세로 즉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극 중에서 바티칸은 사실 대중의 관심을 돌릴 명분이 필요했는데요. 게다가 보수세력의 명령을 순종적으.. [금요신작] 진정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프렌즈: 리유니언' 여름하면 떠오르는 휴가! 조금은 더운 날씨지만, 친구들과 함께 휴가 계획을 세우면 어느새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여기 ‘우정’하면 떠오르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7년 만에 출연진이 한자리에 뭉친 ‘프렌즈: 리유니언’입니다. ‘프렌즈’에서 10시즌을 동고동락한 여섯 남녀가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판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팬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촬영 현장과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만나자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기도 하네요. 어느새 50대가 되어버린 ‘프렌즈’ 주인공들. 그들이 보여준 센스는 여전히 청춘이었습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도 한 번 ‘프렌즈’는 영원한 친구인 것 같네요! '프.. [금요신작]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의 마약 조직 소탕기 '프리티 하드 케이스' 여름비가 예보된 한 주입니다. 30도 가까이 올라 잠시 더웠던 날씨도 한풀 꺾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잠시 시원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작품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형사 수사물 '프리티 하드 케이스(pretty hard cases)'입니다. 내 사건에 개입하지 마세요! '프리티 하드 케이스'에는 40대 여형사 두 명이 등장합니다. 한 명은 샘(좌), 다른 한 명은 켈리(우)인데요. 둘의 사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딱 '견원지간'이 적합해 보이네요. 주로 총 관련 범죄나 갱단을 소탕해왔던 샘은 성격이 계획적이라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켈리는 형사의 본능과 직감에 주로 의지하는 마약 범죄 전문 형사였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두 형사의 평판은 대단했습니다. 실력이 .. [금요신작] 해외 버전 '서프라이즈'가 떴다! '어반 미스' 뜨거운 햇빛과 함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 이럴때 에어컨 바람 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한 편 보면, 그날 하루는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요! 여기 딱 적합한 작품 하나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시즌제로도 제작된 드라마, '어반 미스(Urban Myths)'입니다. 드라마 ‘어반 미스’는 밥 딜런, 마돈나, 마릴린 먼로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어반 미스'는 실화 중심으로 스토리가 재구성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이 유명인과의 미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죠! 가만히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어반 미스'는 영국 현지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즌.. [금요신작] 과거로 돌아가 학창 시절 나에게 조언을! '아재미래등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코시국 이전의 세상? 본인의 전성기 시절? 아님 학창 시절? 타임머신을 타는 것을 넘어 혹시 옛날의 나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면? 말 한 마디로 나의 미래가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휩싸여 깊은 고민에 빠질 것 같은데요. 여기 현재의 삶에 불만이 있던 37세 노총각 청년이 20년전으로 돌아가 본인을 만나는 드라마 '아재미래등니'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학생들을 보면 하는 잔소리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가면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이죠. 당시에는 믿기 어려웠던 그 말이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되기만 합니다. 현재에 대한 불만은 누구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자 하고, 그 원인을 과거에서 찾으려 하는 습관이 .. [금요신작] 드웨인 존슨이 왜 슈퍼 스타인지 알 수 있는 작품 '영 락(Young Rock)' 혹시 옛날에 'WWE' 즐겨 보신 분 계시나요? "You can't see me"를 외치던 존시나의 플레이를 보며, 열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존시나 만큼 프로레슬링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바로 '더 락' 드웨인 존슨입니다. 여기 드웨인 존슨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 있습니다. 코미디 시트콤 '영 락(Young Rock)'입니다. 때는 2032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타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미국 대선 후보에 출마하는 설정으로 시트콤은 시작합니다. 대통령 후보에 오른 존슨은 TV 토크쇼에 출연하게 됩니다. '영 락'은 존슨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고, 실화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어 몰입감을 높입니다. 레슬링 가문에서 태어난 존슨은 아버지.. 이전 1 ···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