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신작] 진정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프렌즈: 리유니언'

여름하면 떠오르는 휴가!

 

조금은 더운 날씨지만,

친구들과 함께 휴가 계획을 세우면 어느새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여기 ‘우정’하면 떠오르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7년 만에 출연진이 한자리에 뭉친 ‘프렌즈: 리유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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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에서 10시즌을 동고동락한 여섯 남녀가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판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팬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촬영 현장과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만나자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기도 하네요. 어느새 50대가 되어버린 ‘프렌즈’ 주인공들. 그들이 보여준 센스는 여전히 청춘이었습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도 한 번 ‘프렌즈’는 영원한 친구인 것 같네요!

'프렌즈’는 지금까지도 레전드 시트콤으로 불리는 작품인데요.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가 맨해튼 아파트에 모여 그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종영 이후에는 아쉽게도 출연진이 한 화면에 뭉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서로가 출연하는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감칠맛 나게 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여섯 멤버가 한 자리에 뭉치게 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렌즈: 리유니언’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추억하는 토크쇼와 대본 리딩으로 그 아쉬움을 대체했는데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는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멤버들의 폭탄 발언부터 과거 명장면을 대본 리딩으로 재연하는 등 알찬 구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제임스 코든이 깜짝 손님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끕니다. 방탄소년단의 RM은 이전에도 “프렌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렌즈: 리유니언’에 출연한 RM은 “'프렌즈'는 나의 영어 선생님이며 출연 배우들은 영원한 나의 아이돌”이라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을 모두 좋아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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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의 특별판 ‘프렌즈: 리유니언’은

웨이브에서 월정액 독점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프렌즈: 리유니언' 보러가기

http://di.do/mLihy

클릭하면 '프렌즈: 리유니언'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양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