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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웨이브 최대 규모, 보드게임 동호회 '아보카도'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주인공 염미정(김지원). 그녀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지만, 내성적인 탓에 그마저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그녀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른바 ‘해방클럽’이라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위로받고 또 조금은 달라진 내일을 살아간다. 올해 5월, 웨이브에도 사내동호회 제도가 새롭게 마련됐다. 일도, 취미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회사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사내 동호회. 누구나, 무엇이든,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축구, 캠핑, 클라이밍 등 무려 14개의 다채로운 모임에 어느 동호회를 들어가야 할지 아직 고민 중인 임직원들도 적..
[웨이브IN] 개발자들의 여름나기! 양평으로 떠난 테크서핑데이 8월의 마지막 주, 웨이브의 플랫폼기술본부가 제2회 테크서핑데이를 위해 양평으로 떠났습니다.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된 제1회 테크서핑데이에 이어 4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행사는 좀 더 특별했는데요. 코로나로 대면 모임이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오랜만에 1박 2일로 함께 떠나는 기분 좋은 여행. 부서 간 친목도 다지고 서비스 기술이슈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워크샵 현장을 공개합니다. 여의도 도심을 벗어나 도착한 양평의 한 펜션.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에서 진행될 야외 워크샵에 한껏 기대가 부풀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준비된 백숙과 닭볶음탕으로 든든히 배도 채우고, 또 소소한 티셔츠 DIY 이벤트로 설렘까지 가득 채우며 앞으로 진행될 워크샵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1. 서비스의 미래를 공유하는 ..
권상우 '안 웃기면 은퇴!'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제작발표회 어록 모음.ZIP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9월 한 달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폭등 등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소재들로 화제인데요. 특히,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a저씨’ 권상우 배우와 그의 웃픈 성장기를 함께하는 임세미, 신현수, 성동일, 박진주 등 코믹 배우들이 선사하는 케미 역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죠. 이들의 남다른 티키타카의 비결을 바로, 제작발표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X’ 오픈 당일,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위해 뭉친 권상우, 임세미, 신현수, 박진주 배우 그리고 김정훈 감독.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 전, 진행된 포토타임. 비비드한 컬러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담긴 포스터 앞에서 네 사람은 웨이브의 시그..
웨이브를 영화관에서 만나다!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국내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 스마트폰, PC, TV 등 다양한 기기로 만날 수 있는 웨이브. 재미 가득한 콘텐츠들과 함께라면 출근길 지하철도, 작은 방 안도 영화관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실제 영화관 스크린까지 점령했다고 하는데요. 거대한 상영관을 가득 채울 만큼 활기찼던 웨이브의 극장 시사회, 그 현장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무더운 여름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국내 프리미어 시사회. 웨이브에서 국내 최초이자 독점 공개되는 HBO의 인기작 ‘하우스 오브 드래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무려 4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였는데요. 작품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뿐만 아니라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익..
[웨이브IN] 사무실에 실내포차·아이스크림 가게가? 치맥데이 현장 속으로! 조용하던 웨이브 슬랙 단체방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 ‘좋아요’가 미친 듯이 폭발했던 그 공지 하나 만으로 직원들의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죠. 허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경영지원팀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더위와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무제한 치킨과 맥주로 한 방에 날릴 수 있었던 웨이브 ‘치맥데이’,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사실 웨이브 치맥데이는 처음이 아닙니다. 웨이브는 매년 여름 복날맞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요. 3년 전, 상암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치맥파티.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웠던 2년 동안은 알찬 구성의 밀키트로 대신 마음을 전했지만 엔데믹 시대가 도래한 지금, 전 직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파티가 다시 여의도에 찾아왔습니다. 특히, 2022 치맥데이는..
[웨이브톡] '이용자들의 물음표를 지워가는 일' 서비스기획자 김가인 매니저 '웨이브톡'은 콘텐츠웨이브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며 협업하자는 취지로 연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알아보고 싶은 부서나 인물을 인터뷰이로 추천하거나, 직접 인터뷰에 응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커뮤니케이션전략팀을 찾아주세요. “후보 공약 보기까지 바로는 클릭 두 번, 유니콘은 세 번이에요. 준비한 느낌 내려다가 아무도 안 보겠어요” - 中 앱 서비스에서 우리는 어떤 설명도 없이 필요한 아이콘을 본능적으로 누른다. 하지만 그 순간, 조금의 불편함이라도 감지되면 순식간에 이탈하는 것이 바로 IT서비스다. 재밌는 콘텐츠를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이용자에게 어떻게 제공할지에 대한 고민 역시 빠질 수 없는 이유다. 홈 화면부터 시청 화면, 부가 메뉴까지. 물 흐르..
[웨이브톡] 콘텐츠 전하는 순간을 위해...미디어운영유닛 김명진·김소정 매니저 '웨이브톡'은 콘텐츠웨이브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며 협업하자는 취지로 연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알아보고 싶은 부서나 인물을 인터뷰이로 추천하거나, 직접 인터뷰에 응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커뮤니케이션전략부를 찾아주세요. 웨이브 36만 개 미디어 콘텐츠가 빛을 보는 순간은 언제일까? 원하는 이용자에게 콘텐츠가 온전히 전달될 때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 하지만 작품이 이용자 선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준비 과정 최일선에서 콘텐츠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 미디어운영유닛 김명진, 김소정 매니저를 만나봤다. Q. 미디어운영유닛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소정M: 미디어운영유닛은 웨이브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콘텐츠의 '입수'를 ..
[웨이브톡] '콘텐츠 바다' 지키는 혹등고래, 법무팀 안예슬 팀장 '웨이브톡'은 콘텐츠웨이브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며 협업하자는 취지로 연재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알아보고 싶은 부서나 인물을 인터뷰이로 추천하거나, 직접 인터뷰에 응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커뮤니케이션전략부를 찾아주세요. 최근 미디어 산업은 OTT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수반되는 정책 변화로 OTT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마주하게 됐다. 웨이브도 지난해 법무팀을 조직해 내부 법률 자문과 소송 참여, 법무 리스크 관리 등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팀 안예슬 팀장을 만나봤다. Q. 법무팀,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법률 리스크로부터 웨이브를 보호하는 일을 해요. 평소에는 계약서 검토 등 기업 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을 주로 수행하고, 실제로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