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탐방] 웨이브 최대 규모, 보드게임 동호회 '아보카도'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주인공 염미정(김지원). 그녀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지만, 내성적인 탓에 그마저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그녀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른바 ‘해방클럽’이라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위로받고 또 조금은 달라진 내일을 살아간다. 올해 5월, 웨이브에도 사내동호회 제도가 새롭게 마련됐다. 일도, 취미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회사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사내 동호회. 누구나, 무엇이든,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축구, 캠핑, 클라이밍 등 무려 14개의 다채로운 모임에 어느 동호회를 들어가야 할지 아직 고민 중인 임직원들도 적..
권상우 '안 웃기면 은퇴!'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제작발표회 어록 모음.ZIP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9월 한 달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폭등 등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소재들로 화제인데요. 특히,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a저씨’ 권상우 배우와 그의 웃픈 성장기를 함께하는 임세미, 신현수, 성동일, 박진주 등 코믹 배우들이 선사하는 케미 역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죠. 이들의 남다른 티키타카의 비결을 바로, 제작발표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X’ 오픈 당일,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위해 뭉친 권상우, 임세미, 신현수, 박진주 배우 그리고 김정훈 감독.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 전, 진행된 포토타임. 비비드한 컬러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담긴 포스터 앞에서 네 사람은 웨이브의 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