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금요신작] 이 아이의 상처에는 이유가 있다 '몸을 긋는 소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괜스레 마음도 가라앉고 우울함이 느껴지는 것도 같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어울리는, 조금은 기괴하고 찬 느낌의 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HBO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입니다.


HBO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 동생의 죽음 이후 죄책감을 안고 고향을 떠나 살던 카밀이 취재를 위해 고향 윈드갭으로 돌아오며 과거 동생의 죽음과 비슷한 연쇄살인 사건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고향에서, 카밀은 어색하게 엄마와 재회하는데요. 엄마와는 어색하지만, 이붓 동생 앰마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면서 관계를 쌓죠. 그런데 앰마가 어딘가 이상한 행동들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또한 어쩐지 수상한데요. 이들이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드라마 속 배경인 '윈드갭', 고향이라면 따뜻하고 포근하기만 해야 할 것 같은데 윈드갭은 서늘하기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안의 사람들은 폐쇄적이면서 음습하기까지 하죠. 진실을 찾는 데에도 비협조적인데요.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은 빠르게 지역사회에 퍼져 나갑니다. 과연 카밀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 '나를 찾아줘'로 잘 알려진 길리언 플린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길리언 플린의 작품들은 개개인의 심리와 성향을 바탕으로 치밀한 심리극을 펼치며 극을 전개해나갑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 속 공주를 맡았던 에이미 아담스가 스스로에게 상처 낼 만큼 무서운 비밀을 가지고,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카밀 역을 맡았습니다. '메이즈 러너'의 박사 역할로 익숙할 패트리시아 클락슨이 두 얼굴을 가진 어머니 아도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작은 아씨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등 할리우드 초신성 엘리자 스캔런이 어쩐지 기묘하고 이상한 의붓동생 앰마를 맡았습니다. 


'몸을 긋는 소녀' 바로보기

http://di.do/B8QXXh

클릭 시 '몸을 긋는 소녀'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