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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금주의 인기작

[주간랭킹] '보쌈', 최고 순위-최다 시청 시간으로 자체 기록 경신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소식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다행히 무더위는 잠시 주춤하고,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 같네요.

 

시원한 날씨와 함께 웨이브를 즐길 기회!

놓칠 수 없겠죠? :)

 

지금 바로 한 주간 많은 인기를 받은 작품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최고 순위-최다 시청 시간으로 자체 기록 경신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지난 16회에서는 수경(유리)가 이이첨(이재용)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며 정면돌파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는데요.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좌상대감"이라며 인사를 한 수경의 반격이 예고되었습니다. 한편 바우(정일우)는 후금에 붙잡혔음에도 빠져나오고, 심지어 전쟁까지 막아내는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그 인기가 고스란히 셋째 주 웨이브 드라마 차트에 나타났는데요. 그 결과 '보쌈'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2위를 차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앞으로 종영까지 4회 남았는데요. 시청 시간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대세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이야기도 뺄 수 없겠죠?

'펜트하우스 시즌3'는 지난 주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간웨이브 드라마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 시간 또한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주 1회 방영임에도 굳건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펜트하우스3'에서는 백준기(온주완)가 사실 주단태(엄기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단태가 백준기의 부모를 살해하고 모든 재산까지 훔쳐서 달아났었다는 끔찍한 과거인데요. 백준기가 나타나자 주단태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죠.. 백준기는 주단태의 집에 며칠동안 머물겠다고 태연하게 말하고, 과거 지명수배 전단지로 주단태를 숨 막히게 협박하기도 합니다.

한편 심수련(이지아)은 로건의 돈인 100억 달러가 사라지자 오윤희(유진)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며칠 뒤 오윤희는 주혜인(나소예)의 친모가 이미 6년 전에 죽었으며, 친모를 죽인 사람이 유동필(박호산)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죠..

이번 3화는 이전보다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복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평균 웨이브 드라마차트 중위권에 머물던 '오케이 광자매'가 TOP3에 등극했습니다.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약 36% 오른 수치인데요. 이번 순위는 방영 후 최고 순위로, TV 시청률 또한 30%를 돌파하는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수 없어도 '런닝맨'은 여전히 선두!

 

광수 없는 런닝맨이라.. 앙꼬 없는 찐빵처럼 다같이 모여있는 사진을 봐도 뭔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런닝맨'의 입지는 대단했습니다! 예능 차트에서는 '런닝맨'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선두 타이틀을 지켜낸 것인데요. 게임을 진행하던 유재석이 이광수의 전화를 받으며 깜짝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촬영 중'이라며 말을 끊어버리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광수는 목소리만으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쁘걸'이 떴다!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전참시'도 예능 차트 순위가 한 단계 올랐는데요.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최초 공개된 것이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롤린'이 1위하면 명품백을 사주겠다는 용감한 형제의 공약 혹시 기억하시나요? 쁘걸 멤버들은 또 다시 용감한 형제에게 1위 공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영상 편지를 올렸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쁘걸이 원하는 1위 공약은 무엇일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도 이번 주에도 시청 시간을 상승하며 자체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흥미로운 사건을 친구한테 말해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주 '꼬꼬무'에서는 이태원 사건을 재조명하며 그날의 진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햄버거집 화장실에 갔다가 싸늘한 시체로 변한 20대 청년 이야기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여자친구는 화장실로 들어가봤지만, 이미 20대 청년은 사망한 후였습니다. 범인은 현장에 있었던 패터슨 아니면 에디 둘 중 한 명인 상황. 하지만 둘 다 자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고 있었는데요.

사건 당시에는 용의자 두 명을 모두 풀어줬지만, 추후에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재조명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패터슨을 찾아간 이후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사실이 더욱 화나게 만드는 요소였는데요.

과연 패터슨과 에디 중 진범은 누구일까요. 웨이브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Credit Info
wavve 
웨이

클릭하면 '꼬꼬무 시즌2'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 시즌2' 바로보기

http://di.do/jiw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