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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금주의 인기작

[주간랭킹] 뒷심 강한 '오월의 청춘', 최고 시청률과 함께 종영

요즘 비가 내렸다 그쳤다, 변덕이 무척 심하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 예보가 있다고 해요. (주간 날씨에 따라 변동해주세요)

 

흐린 하늘이 반복되어도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니

우리 함께 비온 뒤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흐린 날도 즐겨볼까요?

 

웨이브는 어떠한 날씨에도 잘 어울릴만한 재밌는 콘텐츠들을 아래로 소개해드릴게요.


뒷심 강한 '오월의 청춘', 최고 시청률과 함께 종영

 

웨이브 오리지널 오월의 청춘이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명희(고민시)와 황희태(이도현)는 가족이 되겠다고 청혼했지만,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아버지 앞에서 오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김명희는 준비했던 혼인 서약의 기도문도 황희태에게 전하지 못한 채 성당을 나서게 됐고, 공수부대와 맞닥뜨리게 되죠..

 

오월의 청춘은 5.18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역사의 흐름 속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더 와닿고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평범한 이들이 겪은 오월을 그려낸 '오월의 청춘'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련한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이는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인 감성을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입소문의 효과인지 이번주 웨이브에서 압도적인 시청 시간을 기록했네요.

 


‘펜트하우스 시즌3’이 방영 2회차 만에 주간웨이브 드라마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펜트하우스’는 전 시즌이 모두 웨이브 드라마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한 전무후무한 작품이 되었네요! 
 
특히 이번 시즌 3은 주 2회 방영되던 전 시즌과 달리 주 1회 방영이라는 점에서 시청 시간 1위 기록이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이번 주 기록한 시청 시간은 전주대비 약 1.5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2회차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첫 회 엔딩에서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절벽으로 추락했던 천서진(김소연)을 건져낸 뒤 주단태(엄기준) 복수를 위한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천서진은 심수련이 협조와 죽음 중에 선택하라고 하자 발끈하며 “내가 그 차가운 감방 바닥에서 뭔 생각하며 버틴 줄 알아? 주단태한테 당한 수모 갚아줄 생각하며 이를 갈고 또 갈았어. 주단태 절대 니들이 못 죽여. 내 손으로 먼저 죽일 거니까”라고 분노를 터트렸죠.

결국 천서진은 로건리(박은석) 차 폭발 사고 당일에 찍혔던 사진으로 주단태를 협박하며 헤라팰리스에 재입주하며 짜릿한 공조를 선보였습니다. 천서진, 심수련, 오윤희 세 여자의 연대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려갈까요?

 


굿 바이 광수! 뜨거운 안녕한 '런닝맨', 이번 주 1위 기록

이번 주 런닝맨 보고 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11년간 함께했던 광수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회차였어요. 이광수는 지난해 사고로 인한 부상 이후 꾸준히 재활치료를 진행했으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워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해요. 

제작진들은 마지막 회차까지 유쾌하게 꾸며 광수를 보내려 했는데요, 바로 그동안 배신이라는 죄를 죄지른 이광수의 과거를 돌아보며 판사까지 초빙해 분석했기 때문이에요. 광수의 죄는 재물 손괴 58건, 폭행이 353건, 공연음란죄는 37건, 사기는 1812건, 기타 경범죄까지 다 해 총 3353건으로 징역 1050년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ㅋㅋ)

 

멤버들은 힘을 모아 광수의 교화를 도와야했습니다. 형량 감소를 위해 첫 번째 '광수는 알고 있다' 미션과 두 번째 '이광수 고사'를 진행했는데요, 유재석은 이광수 아버지 성함까지 맞히며 친형제같은 모습을 보였어요. (여기서 광수 눈물 왈칵 ㅠ) 과연 광수는 만기 출소에 성공했을까요?

 

이어 멤버들의 감동적인 마지막 편지가 이어졌는데요. 서로를 위한 노래와 사연을 신청하기로 한 멤버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편지를 써내려갔어요. 특히 김종국은 '런닝맨에서는 함께 가지 못하지만 남은 인생은 쭉 함께 가자' 라고 말하는 등 동료 그 이상의 애정을 보이기도 했죠. 

광수와 함께 하는 마지막 장면은 텍스트가 아닌 영상으로 확인하셔서 그 감동을 그대로 느끼시길 바랄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시즌2도 웨이브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웨이브 시사교양 카테고리의 1위를 견고하게 지켜냈는데요, 지난주 '꼬꼬무'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주제로 26년 전 발생한 대형 붕괴 사고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장트리오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유명 백화점의 지하 1층 주방용품점에서 근무중인 지환이의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평소라면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틀어주는 백화점 안이 그날 따라 찜통 더위여서 손님이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손님과 직원을 포함해 모두 1500여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대다수의 인원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었죠.. 

단 10초만에 무너져버린 '삼풍백화점'은 도대체 왜 폭격 맞은 듯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렸을까요?
붕괴 참사에 숨겨진 비밀을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이 이야기합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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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 시즌2' 바로보기

http://di.do/jiw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