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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랭킹] 왕의 귀환 ‘펜트하우스3’ 2위로 시작, 시즌1도 차트 소환 지난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비 온 뒤 맑음'이라는 단어가 딱 적절한 날씨였는데요. 맑은 하늘 한 번씩 쳐다보시면서 모두 근심, 걱정은 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번 주도 매일 화창한 날을 기대하며 웨이브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와 예능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펜트하우스'가 시즌3로 돌아왔다! 신작 드라마 '라켓소년단', 8위로 차트인 올해 최고의 히트작 '펜트하우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모범택시’가 VOD 몰아보기 열풍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펜트하우스3’는 방송 첫 주 만에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2위로 단숨에 올라섰습니다. ‘펜트하우스3’는 첫 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단태(엄기준)가 타워팰리스에서 추락하면서 작품이 시작한 데 이어..
[금요신작] 과거로 돌아가 학창 시절 나에게 조언을! '아재미래등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코시국 이전의 세상? 본인의 전성기 시절? 아님 학창 시절? 타임머신을 타는 것을 넘어 혹시 옛날의 나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면? 말 한 마디로 나의 미래가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휩싸여 깊은 고민에 빠질 것 같은데요. 여기 현재의 삶에 불만이 있던 37세 노총각 청년이 20년전으로 돌아가 본인을 만나는 드라마 '아재미래등니'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학생들을 보면 하는 잔소리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가면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이죠. 당시에는 믿기 어려웠던 그 말이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되기만 합니다. 현재에 대한 불만은 누구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자 하고, 그 원인을 과거에서 찾으려 하는 습관이 ..
[주간랭킹] '심야괴담회’, ‘꼬꼬무' 시청↑ 스토리텔링 예능 각광 하늘빛이 여전히 흐린 가운데 바람이 조금 차갑습니다. 지난 밤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기도 했죠. 맑은 하늘이 드러나는 화창한 날을 기대하며 이번주 웨이브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와 예능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모범택시' 7주간 1위 유지하며 성황리 운행 종료! 웨이브 오리지널 ‘모범택시’가 마지막 회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7주간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방영 첫 주 2위 자리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방영 기간 내내 쭉 1위를 유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셈인데요! (와우) ‘모범택시’는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안기며 전무후무한 악당 사냥을 끝마쳤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김도기는 어머니의 복수 대신 억울한 누명을 썼던 김철진의 마지막 의뢰로만 오철영을 응징하는 모..
[금요신작] 드웨인 존슨이 왜 슈퍼 스타인지 알 수 있는 작품 '영 락(Young Rock)' 혹시 옛날에 'WWE' 즐겨 보신 분 계시나요? "You can't see me"를 외치던 존시나의 플레이를 보며, 열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존시나 만큼 프로레슬링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바로 '더 락' 드웨인 존슨입니다. 여기 드웨인 존슨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 있습니다. 코미디 시트콤 '영 락(Young Rock)'입니다. 때는 2032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타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미국 대선 후보에 출마하는 설정으로 시트콤은 시작합니다. 대통령 후보에 오른 존슨은 TV 토크쇼에 출연하게 됩니다. '영 락'은 존슨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고, 실화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어 몰입감을 높입니다. 레슬링 가문에서 태어난 존슨은 아버지..
[주간랭킹] ‘모범택시’ 6주 연속 선두… ‘오월의 청춘’, 시청 시간 40% ↑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 웨이브' 코너입니다. 이제 반팔이 어색하지 않은 날씨가 됐습니다.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 때문에 찝찝하기만 한데요. 이럴 때 집에서 에어컨 틀고 즐기기 좋은 '주간 웨이브' 추천작 안내드립니다. ‘모범택시’ 6주 연속 선두 ‘보쌈’-‘오월의 청춘’도 시청 시간 각각 8%, 40% 상승 이번 주도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범택시'가 선두 자리를 6주 연속 유지한 것에 이어,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월의 청춘'도 시청 시간이 또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TOP4 중 세 작품이나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성되었네요! '모범택시'가 1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김도기(이제훈)의 활약상 먼저 확인해 보실까요? 장대표(김..
[금요신작] 기후 변화가 주는 시사점을 그린 드라마 '커먼스' 매년 봄이면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힙니다 ㅠ_ㅠ 옛날에는 맑던 하늘이 뿌옇게 변해 마음이 아픈데요.. 더불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평균 기온도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점점 위협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많은 시사점을 남기는 작품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드라마 '커먼스' 입니다. '커먼스'는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황폐화된 시드니가 주 배경인데요. 물 부족, 산성비, 전염병 등 온 세상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신경과 의사인 이디는 남편 로이드와 함께 아이를 갖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이 중요해진 요즘, 많은 시사점을 남기고 있네요! 드라마는 이디가 빈 병원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뛰어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
[주간랭킹] 국민 사극으로 거듭나는 '보쌈', 초고속 순위 상승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 웨이브' 코너입니다. 아직 장마까지 한참 남은 것 같은데, 하늘에 구멍이 나도 이렇게 날 수가 없는데 말이죠. 5월 한 달 내내 주말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내리고 있어 많은 분들의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집에서 즐기기 좋은 '주간 웨이브' 추천작 안내드립니다. '보쌈' 3주만에 초고속 상승 '18→5→3위’, ‘오청’도 시청량 78% 상승 이번 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의 활약이 특히 돋보이는 한 주였어요! 지난주에도 높은 시청시간을 기록하더니 이번 주에는 그 기록에 추가로 상승했거든요. 그 중에서도 '보쌈'의 행보에 눈길이 가는데요. 첫 방영 후 18위라는 순위로 차트에 들지 못했지만 그 다음주부터 매섭게 5위로 오르더니 이번주에는 무..
[금요신작]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레지던트 에일리언' 포근한 봄 날씨가 절정인 5월이 됐습니다! 옷 차림도 한결 가벼워지고, 이쁜 꽃도 많이 폈습니다. 오늘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 하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 미국 드라마 '레지던트 에일리언'입니다. 내 친구가 사실 외계인이라면?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어느 한 외계인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모든 외계인이 그렇듯(?) 이번에 등장한 외계인도 목표가 '인류 멸망'이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번개를 맞으며 인구가 1천 명뿐인 작고 조용한 동네에 떨어집니다. 외계인은 여기서 해리라는 의사를 죽인 후 본인이 직접 해리로 위장합니다. 그렇게 해리가 된 외계인은 TV를 보며 인간의 말투와 행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틈이 날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