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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랭킹] "네가 감히 1등을 해?!" 2021년 웨이브 상반기 최고의 작품은? 안녕하세요 :) 웨이브 주간 랭킹입니다. 꾸물거리는 날씨에 2021년의 절반이 확실하게 지나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여름 왔다!, 이제 곧 겨울온다!" 라고 말하는 것만 같죠? 2021년 상반기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웨이브의 드라마, 예능, 영화를 소개합니다! 웨이브 상반기 주간 랭킹 상반기 드라마 천서진, 네가 감히 1등을 해?! 드라마 부분 시청 시간 1위는 '펜트하우스 시즌2'가 차지했어요!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올해 웨이브 동시접속자수와 VOD 시청량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는데요. 주단탱의 매력때문일까요? 상반기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활약이 특히 돋보인 기간이었어요! '펜트하우스 시즌 2'가 시즌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시즌 1과 시즌 3 또한..
[금요신작] '영 포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교황 열대야로 인해 잠 못드는 분 손! 계속되는 폭염탓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폭염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시청 가능한 ‘영 포프’입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물이 교황으로 선출되다!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의 많은 관심을 받는 자리입니다. 그러다보니 행동과 멘트 하나하나가 늘 화제의 연속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드라마 '영 포프'는 47세라는 젊은 나이, 잘생긴 외모, 그리고 미국 출신 등 특이점이 많은 레니 벨라르도가 새로운 교황 비오 13세로 즉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극 중에서 바티칸은 사실 대중의 관심을 돌릴 명분이 필요했는데요. 게다가 보수세력의 명령을 순종적으..
[주간랭킹] '골 때리는 그녀들', 시청 시간 1.5배 상승... 차주 차트인 노리나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면서 소나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후덥지근한 날씨와 산발적인 소나기가 반복되던 지난 주에는 어떤 콘텐츠가 사랑받았을까요?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 웨이브' 코너에서 확인해보시죠. '펜트하우스3', '보쌈' 차트 1~2위 유지 ‘라켓소년단’ 두 계단 상승 5위… '미치지 않고서야', '늘푸봄'도 상승세 지난 5월 31일 첫방송한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섬세하고 꼼꼼한 연출력(화면 색감이 정말 너무 예뻐요)과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스토리로 찐 '힐링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는데요, 웨이브에서도 시..
[금요신작] 진정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프렌즈: 리유니언' 여름하면 떠오르는 휴가! 조금은 더운 날씨지만, 친구들과 함께 휴가 계획을 세우면 어느새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여기 ‘우정’하면 떠오르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7년 만에 출연진이 한자리에 뭉친 ‘프렌즈: 리유니언’입니다. ‘프렌즈’에서 10시즌을 동고동락한 여섯 남녀가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판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팬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촬영 현장과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만나자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기도 하네요. 어느새 50대가 되어버린 ‘프렌즈’ 주인공들. 그들이 보여준 센스는 여전히 청춘이었습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도 한 번 ‘프렌즈’는 영원한 친구인 것 같네요! '프..
[주간랭킹] '보쌈', 최고 순위-최다 시청 시간으로 자체 기록 경신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소식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다행히 무더위는 잠시 주춤하고,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 같네요. 시원한 날씨와 함께 웨이브를 즐길 기회! 놓칠 수 없겠죠? :) 지금 바로 한 주간 많은 인기를 받은 작품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최고 순위-최다 시청 시간으로 자체 기록 경신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지난 16회에서는 수경(유리)가 이이첨(이재용)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며 정면돌파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는데요.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좌상대감"이라며 인사를 한 수경의 반격이 예고되었습니다. 한편 바우(정일우)는 후금에 붙잡혔음에도 빠져나오고, 심지어 전쟁까지 막아내는 공을 ..
[금요신작]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의 마약 조직 소탕기 '프리티 하드 케이스' 여름비가 예보된 한 주입니다. 30도 가까이 올라 잠시 더웠던 날씨도 한풀 꺾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잠시 시원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작품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형사 수사물 '프리티 하드 케이스(pretty hard cases)'입니다. 내 사건에 개입하지 마세요! '프리티 하드 케이스'에는 40대 여형사 두 명이 등장합니다. 한 명은 샘(좌), 다른 한 명은 켈리(우)인데요. 둘의 사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딱 '견원지간'이 적합해 보이네요. 주로 총 관련 범죄나 갱단을 소탕해왔던 샘은 성격이 계획적이라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켈리는 형사의 본능과 직감에 주로 의지하는 마약 범죄 전문 형사였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두 형사의 평판은 대단했습니다. 실력이 ..
[주간랭킹] 뒷심 강한 '오월의 청춘', 최고 시청률과 함께 종영 요즘 비가 내렸다 그쳤다, 변덕이 무척 심하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 예보가 있다고 해요. (주간 날씨에 따라 변동해주세요) 흐린 하늘이 반복되어도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니 우리 함께 비온 뒤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흐린 날도 즐겨볼까요? 웨이브는 어떠한 날씨에도 잘 어울릴만한 재밌는 콘텐츠들을 아래로 소개해드릴게요. 뒷심 강한 '오월의 청춘', 최고 시청률과 함께 종영 웨이브 오리지널 오월의 청춘이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명희(고민시)와 황희태(이도현)는 가족이 되겠다고 청혼했지만,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아버지 앞에서 오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김명희는 준비했던 혼인 서약의 기도문도 황희태에게 전하지 못한 채 성당을..
[금요신작] 해외 버전 '서프라이즈'가 떴다! '어반 미스' 뜨거운 햇빛과 함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 이럴때 에어컨 바람 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한 편 보면, 그날 하루는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요! 여기 딱 적합한 작품 하나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시즌제로도 제작된 드라마, '어반 미스(Urban Myths)'입니다. 드라마 ‘어반 미스’는 밥 딜런, 마돈나, 마릴린 먼로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어반 미스'는 실화 중심으로 스토리가 재구성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이 유명인과의 미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죠! 가만히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어반 미스'는 영국 현지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