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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웨이브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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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톡] '3노'와 '1김' 인턴이 일군 6개월 대장정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한껏 힘준 입꼬리와 떨리는 목소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지난날을 기억하는가. 울창한 매미소리가 가득했던 지난 7월 1일 웨이브에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인턴 4인이 찾아왔다. 우연인 듯 운명인 듯 웨이브가 사회생활의 일보였다는 네 사람. 웨이브와 세 번의 계절을 함께한 김민지(커뮤니케이션 전략부), 노단(마케팅기획팀), 노은정(해외편성사업팀), 노재영(콘텐츠기획부)을 만나 4인 4색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995년생부..
[웨이브톡] MNO마케팅부 최종석 책임매니저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웨이브 유경험자 최대 확보가 목표” 이동통신을 뜻하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 게다가 마케팅이다. MNO마케팅부는 SK텔레콤과 마케팅 제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9년 조직이 신설됐다. 모바일 가입자들이 웨이브(wavve)를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웨이브 유료가입자 숫자를 다루는 핵심조직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몇 가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