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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웨이브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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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톡] 웨이브 직원들의 문제 해결사, 경영지원부 박소연 매니저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도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인턴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웨이브 직원은? 입사 2달 차, 커전 인턴들의 첫 웨이브톡. 부장님의 질문에 우리가 이구동성으로 외친 분이 있다. 바로, 경영지원부 박소연 매니저. 신규 입사자들의 온보딩을 담당하는 박소연 매니저는 웨이브의 시작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 첫 출근 날, 상냥한 목소리로 잔뜩 얼어 있던 인턴들을 따듯하게 녹여준 햇살 같은 그녀. 아니나 다를까 인터뷰 날에도 스윗한 간식들을 챙겨 온 엔젤 소연 ..
[웨이브톡] 프로 얼리어답터 개발자, 윤준모 연구원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도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애플 마니아라면 보유한 디지털 장비가 사과로 시작해 사과로 끝나지 않는가. 간증에 따르면 불빛 들어오는 사과가 주는 '멋'도 있지만 애플이 축조한 ios 생태계를 포기할 수 없기에 하나 둘 애플 기기를 사나르게 된다고 한다. 애플 특유의 폐쇄성이 주는 편리함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폐쇄성이 누군가에겐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그래서일까 웨이브 클라이언트개발부 안드로이드개발팀 윤준모 연구원은 개방성..
[웨이브톡] "<나는SOLO> 발굴 뿌듯" 국내편성사업부 박민우 책임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도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미디어 격변의 시대,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전망하기는커녕 가끔은 따라가는 것조차 벅찰 때가 있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학습해야 하는 현실 속, 변화하는 콘텐츠 형태에 맞춰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하고 업무 역량을 쌓아온 사람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다. POOQ에서 웨이브로 변화하기까지 다양한 부서를 거쳐온 박민우 책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박민우 책임은 태광그룹 티브로드에서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케이..
[웨이브톡] 빌링상품유닛의 활동가! 최준용 유닛장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도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마블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있고, 한국엔 방탄소년단 'RM'이 있다면 웨이브엔 '최준용'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 재기발랄한 ENFP 대표주자 소개입니다.😁 바쁜 손놀림으로 두드리는 키보드. 일만큼이나 여행을 사랑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축구와 보드를 즐기는 ENFP 그 자체인 한 남자가 웨이브에 있습니다. 어느덧 입사 5년째에 접어든 웨이브 터줏대감이자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 #분위..
[웨이브톡] 고객만족 그 이상을 향하여, 이상진 유닛장 "상담원 연결 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통화 내용은 모두 녹음되며 본인이 아닌 경우 상담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화연결음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라면 "뚜- 뚜- 뚜" 연결음이 신경에 거슬리진 않았을 터. 이상하게도 이곳에 전화만 걸었다하면, 괜스레 인내심 테스트에 갇힌 기분이 든다. 불만이 양볼에 한가득인 채 걸었던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자동 응답기 소리에 그라데이션 분노가 번진다. 마침 대기가 끝나고서 들려오는 고객센터 직원 목소리에 화를 참지 못하고 뱉어내고야 만다. 비단 나만이 겪었던 감정은 아닐 것이다. 분명 나와 통화하는 직원의 잘못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불구하고 고객센터에 전화만 했다하면 격앙되는 화는 주체하기가 어렵다. 웨이브에서 고객의 소리를..
[웨이브톡] 재미의 파도를 디자인하다, 최동석 매니저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종착역은 결국 콘텐츠이지만 보고 싶은 콘텐츠를 고르고 재생할 때까지 우리가 머무는 자리는 플랫폼 화면이다. 정작 콘텐츠를 보는 시간보다 화면을 뒤적이며 서성이는 시간이 더 긴 경우도 부지기수. 이렇다보니 플랫폼의 디자인이 가히 웨이브의 얼굴이라 할 만하다. 그렇다면 콘텐츠만큼 이용자들과 친숙한 웨이브의 얼굴은 누가 디자인하는 걸까. 디자인팀에서 UX&UI 디자인을 맡고 있는 최동..
[웨이브톡] 콘텐츠의 시작과 끝, 해외편성사업팀 장진서 매니저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처음 인사 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웨이브톡]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다정하게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 네. 있습니다. 바로 해외편성사업팀 해외수급유닛 장진서 매니저 이야기입니다. 코시국 입사자에게 내려진 ‘웨이브 인간 오작교’ 특명의 부담감을 한 순간에 떨치게 해준. 따뜻한 인간 난로.🔥 매서운 여의도 빌딩풍도 단숨에 따수운 봄바람으로 바꿔버린, 장..
[웨이브톡] 정보보안 10년 차 베테랑 같은 막내 김도연 연구원 종종 마주치는데도 속으론 ‘누구지?’ 합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재택근무 잦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잘 모르고, 잘 안보여도 함께하는 많은 동료가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좀 더 이해하면서 협업하면 좋겠다는 바람. '작은 실천’의 의미로 릴레이 인터뷰 코너를 시작합니다. "개인 정보: 개인에 대한 자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개념 자체가 많은 걸 포함하고 있어 사전적 정의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직관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물건으로 찾아보자. 지갑 속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직사각형의 작은 카드, '명함'에 적힌 내용이 당신의 개인 정보 집합체다. 이렇게 보니 또 낯설 수 있으나 '개인 정보'는 한 마디로, 개개인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인 셈이다. 직원들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