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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금주의 인기작

[주간랭킹] '악마읽' vs '트레이서 시즌2' , 치열한 순위 경쟁!

어느덧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는데요.
새 학기의 설렘으로 가득한

3월의 첫째 주 인기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드라마>

금토극 결정장애 유발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트레이서> 시즌2의 1,2위 다툼!

만화를 찢고 나온 로맨스 코미디 <사내 맞선> 4위 안착!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트레이서> 시즌2가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트레이서> 시즌2를 누르고 1위에 등극하며 접전을 보였는데요,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시청자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2월 마지막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희대의 연쇄살인마 구영춘(한준우)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범죄행동수사팀이 그려졌었죠.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악마, 바로 남기태(김중희)가 등장해 새로운 긴장감을 안겼습니다. 

 

 

송하영(김남길)은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겠다는 집념 하나로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요. 실제, 사건 장소에서 범인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흉기를 직접 손에 쥐어 보는 등 과도한 몰입으로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던 중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남기태(김중희). 그렇게 송하영(김남길)과 남기태(김중희)는 취조실에서 마주하게 되는데요. “구영춘 잡은 사람이죠?” 단번에 송하영(김남길)을 알아본 남기태(김중희), 그리고 그가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송하영(김남길). 둘의 숨 막히는 면담이 시작됐죠.

 

 

들으면 들을수록 추악하기 그지없는 남기태(김중희)의 행동에 송하영(김남길)은 참을 수 없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는데요. 결국,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송하영(김남길). 단 2회 만을 남겨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어떻게 끝맺음을 이룰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트레이서> 시즌2는 결방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간 차트 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5일 MBC에서 방영된 <트레이서> 시즌2 3화에서 과거 명주 전자의 담당자가 오영(박용우) 국장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서혜영(고아성) 조사관이 조세 5국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요.

 

 

귀여운 업무 관련 괴롭힘부터 위로 어린 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서혜영(고아성)을 붙잡는 황동주(임시완). 그의 노력으로 서 조사관은 오영(박용우) 과장과의 오해를 풀고 5국으로 돌아오죠. 위기를 딛고 더 끈끈해진 조세 5국은 과연 PQ그룹과 국세청의 유착관계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트레이서> 시즌2는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등장한 로맨스 코미디 <사내 맞선> 역시 4위로 차트에 안착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한국의 엠마왓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세정의 코믹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강태무(안효섭)에게 가짜 맞선녀 진영서 행세를 하다 들킨 신하리(김세정). 결국, 강태무(안효섭)의 협박으로 둘은 할아버지인 강다구(이덕화) 회장을 속이기 위한 가짜 커플 연기를 펼치는데요. 맞선으로 지독하게 얽혀 버린 사장과 사원, 둘의 유쾌한 로맨스를 웨이브에서 만나보세요.


<예능>

식지 않는 올림픽 스타들의 인기, <라디오스타> 순위 상승!

5주 만에 완전체 멤버로 돌아온 부동의 1위, <런닝맨>

 

 

올림픽 스타들의 예능 출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5인방과 김아랑 선수의 방문으로 <라디오스타>가 주간 차트 2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선수들의 식지 않는 인기를 다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1500m 금메달과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그때의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황대헌 선수는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당시, 응원을 건넨 방탄소년단 RM과 아미 팬분들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쇼트트랙 팀의 맏형이자 유튜버 최초 메달리스트 곽윤기 선수는 4년 만에 돌아온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가감 없이 뽐냈는데요. 김동욱 선수와의 티격태격 케미뿐만 아니라 김아랑 선수와도 찐친 바이브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두 선수는  <나 혼자 산다>에도 함께 등장해 국가대표의 생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숙소 생활 8년 차 김아랑 선수는 어김없이 헬스장을 찾아 훈련하는 모습과 함께 아버지의 일터에 깜짝 방문해 은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아랑 선수에 이어 숙소 생활 9년 차인 곽윤기 선수 역시 이어지는 세계 선수권과 선발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장으로 향했는데요. 특히, 그는 동네 사람들의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로 인기를 몸소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부동의 예능 1위, <런닝맨>에서는 코로나 격리로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 달 동안의 대장을 뽑은 이번 촬영에서 결국 지석진이 선출되어 '지석진의 런닝맨'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올림픽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 선수와 배우 진지희의 11년 만의 만남을 예고했는데요. 둘의 케미를 웨이브에서 확인하세요!


Credit Info
wavve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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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바로보기

http://di.do/dyxHFg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