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한물간 톱스타의 좌충우돌 <컴백> 시트콤쇼! 이보다 더 웃플 수 없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봄 날씨입니다. 요즘 같이 산뜻한 날씨에 가볍게 웃으면서 즐기기 좋은, 오늘의 금요신작을 소개해드릴게요! 웨이브 독점 공개 HBO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은 한때 잘나가던 시트콤 배우 밸러리 체리시가 십여 년 만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기로 하고,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컴백'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밸러리 체리시(리사 쿠드로)는 대히트 시트콤 '주인공은 나'로 절정의 인기를 누린 왕년의 스타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일반인 남편과의 결혼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십여년 만에 새로운 시트콤 '어색한 동거'를 통해 복귀를 결정한 밸러리 체리시(리사 쿠드로)는 복귀 과정을 담은 '컴백'이라는 리얼리티 쇼 촬.. [금요신작]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3가지 맛 인생, 궁금해 허니? '오디너리 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맑고 건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금요신작은 대학교 졸업식 날, 인생을 바꿀 3개의 선택지를 둔 조의 삶을 그린 웨이브 해외시리즈 입니다. 웨이브에서 2월 최초 공개된 NBC 유니버셜 시리즈 는 조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 3가지 버전 인생을 담았는데요. 완전히 다른 인생이 주는 재미와 함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미국 드라마입니다. 사회로의 첫걸음을 앞둔 대학 졸업식 날, 가수를 꿈꾸는 조는 3가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졸업식에서 마주친 에이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지, 오랜 여사친인 제니와 여행을 떠날지, 혹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에 참석할지.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으냐는 단짝 에릭의 질문에 조는.. [금요신작] 레전드 요원 맥가이버의 숨겨진 아들? 코미디 액션 ‘맥그루버’ 추운 한파가 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에게 맑은 소식이 계속되길 바라며 오늘은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코미디 한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NL 시리즈의 주역, 명실상부 최고의 코미디팀이 다시 만난 액션 코미디 드라마 '맥그루버' 입니다. '맥그루버'는 웨이브에서 최초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월 9일,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된 드라마 ‘맥그루버’는 SNL 스케치 쇼에서 제작된 장편 영화 ‘맥그루버’의 후속작인데요. ‘콜라이더’에서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코미디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영화 ‘맥그루버’. 레전드 코미디 영화의 원년 멤버들이 12년 만에 다시 모여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맥그루버는 맥가이버 칼과 명석한 두뇌로 사건을 해.. [금요신작] 1930년대 대공황 시대 미국의 기묘한 이야기 '카니발' 즐거운 11월을 누리고 계신가요? 어느새 절반 이상이 지나가버린 11월에 섭섭한 마음 반, 후련한 마음 반 어쩐지 묘한 기분이 자꾸만 듭니다. 이번주는 이런 묘한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BO의 드라마 '카니발'입니다. 1930년대, 대공황 시대의 미국은 혼란과 혼돈 그 자체입니다. 어머니를 잃고 은행에게 집도 빼앗긴 '벤'은 우연히 지나가던 카니발 무리에 합류하게 되죠. 악몽을 매일 꾸던 벤은 그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게 됩니다. 한편, 신앙심 깊은 목사 저스틴도 같은 악몽을 꿉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게 되죠. '카니발'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년 '벤'과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하는 목사 '저스틴'의 대결을 다뤄냈습니다. 벤이 따라온 카니발은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합니다. 온갖.. [금요신작] 진정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프렌즈: 리유니언' 여름하면 떠오르는 휴가! 조금은 더운 날씨지만, 친구들과 함께 휴가 계획을 세우면 어느새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여기 ‘우정’하면 떠오르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7년 만에 출연진이 한자리에 뭉친 ‘프렌즈: 리유니언’입니다. ‘프렌즈’에서 10시즌을 동고동락한 여섯 남녀가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판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팬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촬영 현장과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만나자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기도 하네요. 어느새 50대가 되어버린 ‘프렌즈’ 주인공들. 그들이 보여준 센스는 여전히 청춘이었습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도 한 번 ‘프렌즈’는 영원한 친구인 것 같네요! '프.. [금요신작]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레지던트 에일리언' 포근한 봄 날씨가 절정인 5월이 됐습니다! 옷 차림도 한결 가벼워지고, 이쁜 꽃도 많이 폈습니다. 오늘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 하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 미국 드라마 '레지던트 에일리언'입니다. 내 친구가 사실 외계인이라면? 우리 주위에 외계인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어느 한 외계인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모든 외계인이 그렇듯(?) 이번에 등장한 외계인도 목표가 '인류 멸망'이었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번개를 맞으며 인구가 1천 명뿐인 작고 조용한 동네에 떨어집니다. 외계인은 여기서 해리라는 의사를 죽인 후 본인이 직접 해리로 위장합니다. 그렇게 해리가 된 외계인은 TV를 보며 인간의 말투와 행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틈이 날때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