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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금요신작]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탄생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제 전국 곳곳에 함박눈이 찾아왔습니다.

내린 눈이 얼며 미끄러운 빙판길이 생긴 만큼

모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금요신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OTT 중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식 홈페이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형사 송하영(김남길)이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입니다. 범죄 심리 분석의 불모지와 같던 대한민국에서 프로파일링이 첫 태동을 시작한 당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밀도 높은 몰입감과 진정성이 특징입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의 배경은 1990년대 중반. 실제로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과 같은 극악한 연쇄살인범이 연이어 등장했던 시기입니다. 100명을 죽이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는 유영철,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끊지 못하겠다는 정남규, 오직 본인의 쾌락을 목적으로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강호순. 전국에 흉흉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식 홈페이지

더욱 당혹스러웠던 것은 이들의 범행 동기였습니다. 치정이나 원한이 주요 범행 동기였던 이전의 사건과는 다르게 그들의 범행 동기는 뚜렷하지 않았죠. 단순 현장 조사로는 역부족이었고 범죄자의 심리와 행동 분석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프로파일링.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그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식 홈페이지

누구나 일탈과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반인과 범죄를 저지르는 악(惡)인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바로 그 차이를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읽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대에 변화에 따른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탄생기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OTT 중 오직 웨이브에서 단독으로 만나보세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바로보기

http://di.do/Mfl3vyB

클릭 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조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