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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금요신작] 나쁜 돈 먹은 세상에 어퍼컷 한 방 날리는 드라마, '트레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입니다.

야심차게 시작한 새해인데,

강추위 때문에 멈칫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이 신작에 주목해보세요.

2022년 역동적인 시작을 도와줄 드라마 '트레이서'입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오직 웨이브에서만 다음 회차까지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나쁜 돈'의 뒤를 쫓는 '독한 놈' 황동주(임시완)의 추적 활극입니다. 황동주(임시완)은 본래 잘 나가던 회계사로, 대기업 돈 관리를 전문으로 담당하던 회계사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돌연 자신이 하던 일과는 상극에 있는 국세청 공무원에 지원, 합격합니다. '뻔뻔한 또라이'로 통하는 동주는 물불 안 가리는 세금 징수로 이름을 날립니다. 

그렇게 지내길 4년째, 황동주(임시완)는 국세청 일인자를 꿈꾸는 야망가이자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에게 접근하여 자신을 옆에 두라는 제안을 합니다. 태준은 동주를 보며 잊고 있던 과거의 한 기억을 떠올리고, 그가 국세청에 발을 들인 진짜 이유를 의심하지만 동주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단, 동주가 망가뜨려도 상관없는 조세5국의 팀장을 맡기죠.

일명 '쓰레기 하치장'으로 통하는, 보잘것없는 조세5국에서 동주는 새로운 팀원을 만납니다. 비겁한 세상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한때 조세국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박용우)까지. 그리고 동주는 조세5국 팀원들과 함께 검은 돈, 숨긴 돈, 구린 돈을 남김없이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자주 인간성이 상실되는 이기적인 세상. 특히나 세상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돈 앞에서 인간의 이기심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액 탈세자의 존재가 돈 앞의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우리는 피로감을 경험하면서도, 선뜻 변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는 머뭇거리죠. 어쩌면 우리는 대신 변화의 주먹을 날릴 수 있는 '또라이'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우리들을 대신해 이기적인 세상에 어퍼컷을 날립니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부조리에 분노할 줄 알며, 말보다는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나쁜 돈이라 할 수 있는 검은 돈, 숨긴 돈, 구린 돈을 두 팔 걷어붙여 찾아 나섭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이다를 한 잔 원샷 하는 듯한 통쾌함을 선사하는 드라마 '트레이서', 새해의 힘찬 시작을 여는 드라마로 어떠신가요? 1월 7일, 오직 웨이브에서 선공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서' 바로보기

http://di.do/5Il4DDN

클릭 시 '트레이서'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조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