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흑인 언니들의 워맨스가 궁금해? HBO 코미디 <인시큐어> 벌써 찾아온 4월의 마지막 주, 초여름 같지 않은 출근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큰 일교차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라는 말 남기면서 오늘은 인종차별 문제를 유쾌하게 비틀어 웃음을 전하는 코미디 한 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 독점 해외시리즈 HBO 입니다. 흑인 여성에 대한 편견을 담은 는 2016년 첫 방영 이후 시즌 5까지 제작되며 꾸준히 사랑받는 HBO 대표 코미디인데요. 인종차별, 성차별로 가득한 세상을 살고 있는 두 친구 이사와 몰리. 둘의 유쾌한 워맨스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빈민가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단체의 직원, 이사. 그녀는 직장에서 홀로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백인 동료들의 온갖 편견과 추측들을 견디고 있는데요. 하지만 남자 친구에게 헤어지자는 말도 못 하는 소심한 그녀이기에 사.. [금요신작] 한물간 톱스타의 좌충우돌 <컴백> 시트콤쇼! 이보다 더 웃플 수 없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봄 날씨입니다. 요즘 같이 산뜻한 날씨에 가볍게 웃으면서 즐기기 좋은, 오늘의 금요신작을 소개해드릴게요! 웨이브 독점 공개 HBO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은 한때 잘나가던 시트콤 배우 밸러리 체리시가 십여 년 만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기로 하고,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컴백'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밸러리 체리시(리사 쿠드로)는 대히트 시트콤 '주인공은 나'로 절정의 인기를 누린 왕년의 스타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일반인 남편과의 결혼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십여년 만에 새로운 시트콤 '어색한 동거'를 통해 복귀를 결정한 밸러리 체리시(리사 쿠드로)는 복귀 과정을 담은 '컴백'이라는 리얼리티 쇼 촬.. [금요신작] 영혼을 보는 <통령소녀>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그 속에서 피어난 전학생과의 로맨스 판타지 봄비 내리는 포근한 날씨입니다. 조용히 오는 봄비처럼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금요신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웨이브 독점 HBO Asia 오리지널 입니다. 는 영혼을 볼 수 있는 '영매'의 능력을 가진 16살 소녀 샤오쩐(곽서요)의 유쾌한 성장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16살 소녀 샤오쩐(곽서요)은 영혼을 보고 대화까지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매'입니다. 과거의 기억 때문에 친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있는 샤오쩐(곽서요)은 학교에서는 학생, 밖에서는 영매로 남들과는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쩐(곽서요)의 학교에 아러(채범희)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둘은 아러(채범희)가 전학 온 첫날부터 마주치게 되면서 특별한 인연을 시작합니다. 아러(채범희.. [금요신작] 이 아이의 상처에는 이유가 있다 '몸을 긋는 소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괜스레 마음도 가라앉고 우울함이 느껴지는 것도 같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어울리는, 조금은 기괴하고 찬 느낌의 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HBO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입니다. HBO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 동생의 죽음 이후 죄책감을 안고 고향을 떠나 살던 카밀이 취재를 위해 고향 윈드갭으로 돌아오며 과거 동생의 죽음과 비슷한 연쇄살인 사건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고향에서, 카밀은 어색하게 엄마와 재회하는데요. 엄마와는 어색하지만, 이붓 동생 앰마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면서 관계를 쌓죠. 그런데 앰마가 어딘가 이상한 행동들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또한 어쩐지 수상한데요. 이들이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