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단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전 아내와 현 아내와 셋이 산다. ‘블라이스 스피릿(BLITHE SPIRIT)’ 매미가 맴맴 우렁자체 우는 한여름입니다. 여름이 왔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더운 여름 날 줄거리만 들어도 쿨한 향이 나는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블라이스 스피릿'입니다. 죽은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나는 사별 후 결혼해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중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줄거리를 가진, 영화 ‘블라이스 스피릿(BLITHE SPIRIT)’은 자신의 뮤즈였던 죽은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라면 추가 결제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블라이스 스피릿’에는 연기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데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를 연기한 댄 스티븐스(D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