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3월입니다. 낮동안은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금요신작은 봄과 어울리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웹소설을 찢고 나온 격식파괴 로맨스 <사내맞선>을 소개합니다.
발칙한 오피스 로맨스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웹소설 <사내맞선>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 웹소설은 동일 플랫폼에서 웹툰으로 재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소설과 만화의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4억 5000만회(2022년 2월 기준)에 달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작품입니다.
<사내맞선>은 퇴짜 맞는 것을 목표로 맞선에 나간 신하리(김세정)가 자신의 회사 CEO이자 얼굴 천재 능력남 강태무(안효섭)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퇴사방지'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연기에 소질이 있지만 평범한 외모 때문에 일찍이 배우의 길을 포기했던 신하리(김세정)는 GO푸드 식품개발팀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에 처한 신하리(김세정)는 알바비를 주겠다는 친구 진영서(설인아)를 대신에 맞선에 나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맞선 상대가 마침 자신이 다니는 GO푸드의 CEO 강태무(안효섭)이었던 것.
신하리(김세정)는 맞선을 파토내기 위해 자신의 '본캐'와 급조해 만든 또라이 '부캐' 사이를 오가는 이중생활을 택합니다. 강태무(안효섭)가 기겁할 만한 '또라이' 컨셉을 맘껏 발휘하며 핵폭탄 발언까지 날리는 신하리(김세정). 그러나 알 수 없는 남자 강태무(안효섭)는 신하리(김세정)에게 갑작스러운 청혼을 하고... 신하리(김세정)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여주인공 설정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깜찍한 소재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신하리(김세정)가 강태무(안효섭)를 상대로 '본캐'를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맹랑하고 귀여운 로맨스 스토리가 기대되는데요.
한편 활기찬 매력으로 차세대 로코퀸을 예약한 배우 김세정과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 안효섭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통통 튀는 스릴 가득 로맨틱 코미디를 찾고 계시다면, <사내맞선> 어떠신가요?
'사내맞선' 바로보기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조연진
'[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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