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신작] 진짜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더 독하게 돌아온 ‘트레이서’ 시즌2

유난히 짧았던 2월도 지나고, 꽃피는 3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드라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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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나쁜 돈을 쫓는 독한 놈들의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한 화제작, <트레이서>가 무려 3주 만에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시즌1에서는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국세청에 입성한 황동주(임시완)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국세청 인물들의 과거 비밀이 밝혀질 예정인데요. 많은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시즌1, 그 답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묘한 표정으로 손을 맞잡은 두 사람, 황동주(임시완)와 인태준(손현주). 황동주는 골드 캐시로 궁지에 몰린 조세 4국의 국장, 이기동을 협박해 아버지가 사망하던 날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죽은 그 자리에 인태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죠.

 

결국 황동주는 인태준을 사지로 몰아넣기 위해 검사에게 그동안 자신이 수집했던 골드 캐시, 산조 은행 그리고 PQ그룹의 불법 증거들을 폭로합니다.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서 산조 은행의 비리를 제보한 직원이 사리지는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또 다른 비밀과 돈으로 묶인 기업들의 유착 관계를 파헤치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조세 5국에 날아든 하나의 제보. 바로 인태준의 약점을 잡을 수 있는 제송 건설의 비리였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진실과 음모, 그 중심에는 국세청이 있었습니다.

 

밝히려는 자, 황동주. 숨기려는 자, 인태준. 그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황동주는 국세청에 들어온 목적인 아버지 죽음에 대한 복수를 이루고 인태준을 저격할 수 있을까요? 황동주가 4년간 계획한 복수의 마침표를 시즌2에서 확인하세요.

 

국세청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매 회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이었던 <트레이서>. 시즌2에서도 그 열기는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픈 3일 만에 웨이브 주간 드라마 차트 1위는 물론, 신규 가입자 시청 비율 1위에 등극하며 시즌 1에 이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똘끼로 돌아온 황동주, 그와 과거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서혜영, 조세 5국의 완벽한 조력자로 탄생한 오 영, 그리고 본색을 드러내는 인태준까지. 이들이 얽혀온 과거 인연까지 드러나며 한층 짙어진 관계성을 예고하는데요. 끈끈 그 자체 주연 4인방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악역을 맡은 명품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까지 압권인 이 드라마. 이번주 금요일, MBC에서 첫 방송되는 <트레이서> 시즌2는 현재 웨이브에서 전 회차 선공개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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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2' 바로보기

http://di.do/fkB2Wh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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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노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