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간랭킹] 3주째 쾌속질주! 모범택시 시청 시간 상승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 웨이브' 코너입니다. 

 

공휴일이 있는 이번 주에는 어떤 한 주보다도 마음이 가볍고 들뜨실 것 같은데요.

휴일을 맞아 정주행 할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아래 '주간 웨이브' 추천작들을 주목해보세요. 

 


3주째 쾌속 질주! '모범택시' 시청 시간 또 상승했다

 

 

'모범 택시'의 인기가 그야말로 쾌속 질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시청 시간을 상승했던 '모범 택시'가 이번 주에도 또! 시청 시간을 상승했습니다. 3주 연속  본인이 세운 1위 기록을 깨고 또 깨고 또 깨는 중 (크으)

모범택시는 매주 노예 사건, 학교 폭력, 성 착취 불법 동영상, 공소시효 등 현실에서 멀지 않은 범죄 소재를 통해 통쾌한 복수 대행은 물론 통렬한 사회 비판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는 평이에요. 특히 이 범죄 소재들은 모두 어떤 특정한 사건을 연관시킬 정도로 있을법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짜릿한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지난 주 역시 짜릿한 복수 대행이 진행됐죠. 웹하드 카르텔을 그야말로 박살내버리면서 데이터 불법 유출 동영상 저장소를 파괴해버렸습니다. (유쾌상쾌통쾌)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탄탄하면서 통쾌한 역공이 제대로 빛남과 동시에 안고은(표예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더욱 강해진 모습에 응원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장대표(김의성)가 칼에 찔리는 장면으로 끝나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었는데요.. 다음주에는 또 어떠한 사건에 대한 사이다 복수가 진행될까요?

참고로, 이번 에피소드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주연 백현진씨가 깜짝 출연해 악에 받친 빌런 명연기를 펼쳤으니 꼭 챙겨보시길 권장합니다 :)

 


'모범택시'만큼 흥행할! 웨이브의 또 다른 오리지널 '보쌈-운명을 훔치다'도 저번 주 첫 방영을 했어요. 아직 첫 방영이라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케미, 그리고 유려한 영상미에 첫 방영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조선 시대 풍습 '보쌈'이라는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가 관심을 쏠리게 하는데요, 극 중 정일우는 생계를 위해 가리는 일 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바우를 실감나게 연기했고, 권유리는 첫 사극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아한 옹주 수경을 그려냈다는 평이에요.

 


안되면 될 때까지! '강철부대' 이번주 6위로 상승… 자체 최고 기록

 

 

예능 차트는 전 주와 동일하게 3강 체제가 지속됐는데요, 특히 MSG워너비 프로젝트로 2위로 단박에 뛰어오른 '놀면 뭐하니'가 이번 주에도 확고한 2위 자리를 연이어 지키고 있어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블라인드 경연의 관문을 통과한 TOP8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높은 시청 시간만큼 TOP8의 정체에 많은 시청자들분께서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에는 예상 외로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와 보는 재미가 더했을 것 같아요. 

 


(스포주의)


송중기는 예능고수인 가수 지석진, 박해일은 음색깡패 래퍼 원슈타인, 김남길은 명품 배우 이상이, 이제훈은 감성 발라더 박재정, 이승기는 레전드 가수 김정민, 이시언은 실력파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짐 캐리는 신 스틸러 배우 이동휘, 하정우는 마성의 보컬 KCM 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뛰어난 추리력에 다시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다음주에는 
합격자 8명아 최종멤버 선발을 위해 두 개조로 나뉘어 하모니 경합을 한다고 해요. 또 어떤 케미를 불러올지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화제의 예능 '강철 부대'는 이번 주 웨이브 예능차트 6위를 기록했는데요, 첫 방영 이후 기록한 순위 중 최고 순위에 최고 시청 시간이에요. '강철부대'는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견고한 웨이브 예능 차트에서 쭉쭉 상향 곡선을 그려나갈 수 있었던걸까요?

지난 주 '강철 부대'의 두 번쨰 데스매치는 40㎏에 달하는 군장을 메고 하는 해발 1000m의 산악 행군이었습니다. 40kg 군장은 패널인 츄의 힘으로는 들어올릴 수 없는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김희철 또한 군장을 메고 뒤로 벌러덩 누워버리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쉽지 않은 무게였죠. 

그러나 팀장들은 책가방 메듯이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UDT는 군장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노련한 페이스 조절로 여유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데스매치 시작 후 어깨 부상 악화를 호소하던 SDT 이정민이 걸음을 멈추게 되면서 승부의 결말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데스매치 결과는 4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철부대'는 이렇게 각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단체를 위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에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Credit Info
wavve 
웨이

 

 

 

정일우X권유리 '보쌈' 바로보기

di.do/pKc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