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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랭킹] 600회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 적수 없는 압도적 1위!

wavve 2022. 4. 25. 17:07

4월임에도 계속되는 한낮 더위와 함께

전국 비 소식으로 이번 주 한층 높아진 불쾌지수를 예고했는데요.
꿀꿀했던 여러분들의 기분을 업 시켜줄
유쾌 상쾌 통쾌한 작품들,
4월 셋째주 주간 웨이브 차트에서 만나보세요!


[드라마]

웹툰, 웹소설 원작 드라마 전성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 <내일> 나란히 1,2위 등극!

윤시윤과 배다빈의 핑크빛 로맨스,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위 안착!

 

 

4월 둘째주와 마찬가지로 4월 셋째 주 드라마 차트에서도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대세감을 이어가는 중인데요. 카카오 웹소설 원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네이버 웹툰 원작 <내일>이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열혈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매회 안방에 사이다 전개를 선사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순간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인생에서 본격적으로 검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김희우(이준기). 그는 함께할 귀인, 박상만(지찬)과 전석규(김철기)를 만나기 위해 비리로 가득한 허울뿐인 사법기관 김산지청에 지원하죠.

 

 

그는 김산시와 유착관계인 유채파의 불법 도박장 사건과 더불어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는데요. 김산시장과 국회의원은 사건을 어떻게든 덮으려 하지만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희우는 이미 기자 김한미(김재경)에게 이 사건을 제보하며 언론에 대서특필 됩니다. 

 

그의 놀라운 활약을 눈여겨 본 조태섭(이경영). 그는 직접 김희우(이준기)를 자신의 라인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행을 제안하죠. 이로써 김희우는 제 발로 호랑이굴인 조태섭(이경영), 김석훈(최광일)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매회 빠른 전개와 짜릿한 희열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웨이브에서 만나보세요.

 

 

네이버 웹툰 원작 MBC <내일> 역시 매회 삶의 벼랑 끝에 선 예정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 MBC <내일>에서는 확신의 리더상임을 증명한 련(김희선)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악성 바이러스로 서버가 마비된 위기관리팀은 직접 SP뷰티 마케팅팀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가 관리대상자 후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만 보여줬던 련(김희선)이 이번에는 진심 어린 공감으로 마케팅 팀장의 횡포를 견디고 있었던 워킹맘 이동자(조승연)를 위로했죠.

 

 

뿐만 아니라 그녀는 엄청난 관찰력을 발휘해 어린시절 비만이라는 이유로 외모 강박과 섭식 장애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던 신예나(한해인)를 주시하는데요. 위기관리팀의 막내 최준웅(로운)이 또다시 한번 그녀의 마음을 돌리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역시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그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데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이가(家)네 삼 형제. 결국 세 남자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로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특히, 저번주는 미래(배다빈)의 현재(윤시윤)를 향한 적극적인 로맨스가 안방을 사로잡았는데요. 과거 현재(윤시윤)가 열렬히 사랑했던 영은(배그린)이 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불안해하는 미래(배다빈). 걱정과 달리 칼 같은 현재(윤시윤), 그리고 그런 그에게 “가지 마세요”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미래(배다빈)의 핑크빛 로맨스가 피어났죠.

 

 

막내아들 수재(서범준)도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로맨스에 박차를 가했는데요. 유나(최예빈)를 향해 떨리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키스로 다가 간 그. MZ세대들의 거침없는 사랑 확인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3인 3색의 로맨스가 일품인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역시 웨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예능]

어느덧 600회를 맞이한 불멸의 예능 강자, <런닝맨> 압도적 1위!

<미운 우리 새끼>, 김태현 미자 예비부부의 러브스토리 공개! <무한도전> 누르고 4위 등극

 

 

4월 셋째주 예능 차트에서는 지난주와 비슷한 예능들이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불멸의 예능 강자 SBS <런닝맨>이 어느덧 600회를 맞이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 멤버들은 다사다난했던 12년을 추억하며 그간 느꼈던 고마움과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는데요. 시청자와 함께하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주 레이스의 1부에서는 질문들에 답하는 QnA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멤버들은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합류한 양세찬, 전소민 막내 라인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600회 레이스 벌칙자로 선정된 지석진은 멤버들과 제작진들을 대표해 팬들에 대한 감사 편지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그간 순위를 유지하던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을 밀어내고 4위에 등극했습니다. 배우 김상경의 훈훈한 가족 사랑과 함께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예비부부 개그맨 김태현과 장광의 딸 미자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화제였는데요.

 

 

한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미자와 썸을 탔던 지상렬이 부부를 방문, 결혼 비하인드를 물었습니다. 미자는 지상렬이 미자에게 물었던 “나야? 김태현이야?”라는 말이 씨가 되어 그녀와 밥 약속을 잡았다 밝히며 ‘미우새’가 이어준 커플임을 증명했죠.

 

 

다음 주에는 스페셜 MC로 싸이의 출연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 화제의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역시 웨이브에서 놓치지 마세요!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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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런닝맨>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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